유해진 인성
[인터뷰] 유해진 '주연 욕심 없어... 조연 상으로 충분' 1970년 1월 4일, 빠른 나이로 올해 나이 50이 된 유해진. 1997년 영화 '블랙잭'으로 데뷔한 후, 간첩 리철진, 주유소 습격사건, 신라의 달밤, 공공의 적, 라이터를 켜라, 광복절 특사, 해안선, 달마야 서울가자, 공공의적 2, 마파도, 혈의 누, 이대로 죽을 순 없아, 왕의 남자, 국경의 남쪽, 타짜, 이장과 군수, 아들, 권순부 여사 납치사건, 트럭, 전우치, 이끼, 소수의견, 극비수사, 베테랑, 럭키, 공조, 1987, 택시운전사, 레슬러, 말모이, 봉오동 전투까지...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온 배우 유해진 믿고 보는 유해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, 유해진이 영화에서 담당하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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